알츠하이머는 오랫동안 치료가 어려운 질환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의 연구와 혁신적인 치료법들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인하대학교병원 최성혜 교수의 노력과 최신 치료법인 레카네맙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이 글에서는 알츠하이머 치료의 현황과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다.
알츠하이머 치료의 발전과 레카네맙의 등장
알츠하이머 치료의 새로운 전환점
2023년 1월부터 우리나라에서 도입된 레카네맙은 알츠하이머 치료에 있어 획기적인 변화로 여겨진다. 이 약물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치료제로, 뇌에 쌓이는 베타 아밀로이드를 직접 제거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기존 치료제가 증상 완화에 중점을 두었다면, 레카네맙은 질병의 근본 원인에 접근하여 인지 기능 저하 속도를 약 30%로 느리게 만드는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성과는 환자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선사하며,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오래 지속할 수 있게 한다.
실제 사례를 통한 치료의 효과
80대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사례는 레카네맙의 효과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치료를 시작한 후, 환자는 다시 인터넷 쇼핑을 즐기고 자립적인 일상을 되찾았다. 최성혜 교수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강조하며, 초기 단계에서의 치료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는 알츠하이머가 더 이상 절망적인 병이 아니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레카네맙과 함께하는 예방적 접근
슈퍼브레인 프로그램의 필요성
레카네맙이 모든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것은 아니다. 중기 환자나 주사 치료를 받기 어려운 경우에도 최성혜 교수는 ‘슈퍼브레인 프로그램’을 통해 예방적 접근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이 프로그램은 약물 의존을 줄이고, 운동, 인지 훈련, 사회 활동, 건강한 식단 등 다양한 요소를 포함하여 생활 습관을 개선한다. 24주간의 진행 후 인지력 향상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으며, 이는 알츠하이머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뇌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한 슈퍼브레인 프로그램은 단순히 운동을 넘어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사회적 교류를 늘리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은 혈류를 개선하고, 새로운 자극은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최 교수는 이러한 생활 습관이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인하대학교병원 기억장애 클리닉 안내
전문 클리닉 운영 및 검사 시스템
인하대병원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에 기억·언어장애 클리닉이 운영되며, 최성혜 교수의 전문적인 진단 시스템을 통해 개별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정밀한 평가 도구를 활용하여 환자의 상태를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운다. 이는 단순한 노화와 병적인 치매를 구분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며, 환자 우선의 철학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예약 및 진료 시간 안내
인하대병원은 인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진료 시간은 변동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지속적인 검사와 관리가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
효과적인 예방 수칙
최성혜 교수는 치매 예방을 위한 실천 방법으로 여러 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매일 30분 이상 걷는 것이 좋다. 이는 뇌 혈류를 개선하여 인지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둘째,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악기 연주나 낯선 길 산책 등은 뇌에 새로운 자극을 제공한다. 셋째, 건강한 식단 관리가 필수적이다.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식단을 조절하여 치매 위험을 낮춰야 한다. 넷째, 사회적 교류를 늘리는 것이 뇌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나의 실천 다짐
나 역시 건강한 생활을 위해 더욱 활발히 움직이고, 친구들과의 소통을 늘려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건강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지금부터라도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이러한 예방 수칙들을 일상에서 실천함으로써 치매를 예방하고, 소중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중요성
최성혜 교수의 메시지는 단순히 치료를 넘어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치매는 숨겨야 할 병이 아니라 함께 극복해야 할 숙제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좋아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가장 강력한 치료법이라는 점을 깊이 새겨야 한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잊지 않고, 우리 자신과 가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