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둘째 주, 런던에서의 특별한 일상은 이사와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가득 찼습니다. 미국에서의 한 달 살기를 마치고 다시 런던으로 돌아온 저는, 짧은 휴식 후 일상으로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친구의 이사와 다양한 공연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사 첫날: 런던의 습한 공기와 새로운 시작
화요일, 뉴욕에서 비행기를 타고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이른 아침 도착했지만, 공항에서의 이동은 생각보다 수월했습니다. 런던의 비 오는 날씨가 그리웠던 저는 도착하자마자 그 특유의 습한 공기를 마시며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이날은 친구 김브리의 이사날이었습니다. 새벽 기차를 타고 도착한 친구와 함께 집으로 향했습니다.
김브리의 새로운 집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3층이었습니다. 짐을 옮기기 위해 스토리지에서 인부를 고용했고, 이사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이사 도중 도와준 이들과 함께 유산소 운동을 한 기분이었습니다. 마지막 짐을 올리고 나서는 핀즈버리파크의 맛집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이곳의 음식은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이사 후 첫날: 일상으로의 복귀
수요일, 이사한 첫날 매트리스가 배송되었고, 드디어 편안한 잠자리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짐을 풀면서 친구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핀즈버리파크에 있는 영화관에서 인사이드아웃 2를 관람하게 되었고, 기대했던 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저녁은 베트남 쌀국수집에서 맛있는 저녁을 즐겼습니다. 이곳의 쌀국수는 정말 특별한 맛이었습니다.
저녁 후에는 인근 펍에서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잉글랜드 팀의 응원을 했습니다. 현지인들과 함께 경기를 즐기며 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사 후 새로운 일상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생산적인 하루: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
목요일, 이사 후 일상에 적응하기 위해 김브리의 사무실에 따라갔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서 피쉬앤칩스를 먹으며 런던의 맛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점심 후에는 갑작스러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집앞에서 발생한 범죄로 인해 이틀간 주변이 폐쇄되었습니다. 이런 일은 런던에서 처음 경험한 일이었고,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이후 나이키 팩토리에서 쇼핑을 하며 런던의 다양한 매력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저녁에는 매직마이크 공연을 보기 위해 나갔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연을 통해 다시금 활력을 얻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습니다.
문화 체험: 매직마이크와 센과 치히로
금요일, 아침부터 친구들과 함께 지역 맛집을 탐방하며 맛있는 음식을 즐겼습니다. 이 날은 김브리의 생일이었고, 작은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저녁에는 매직마이크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나갔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친구들과 함께 그동안의 추억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토요일에는 중국 친구와 함께 핫팟을 먹으러 갔고, 그 후에는 김브리의 회사 친구 생일 파티에 참석했습니다. 매직마이크를 관람하면서 느낀 감정은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았습니다. 공연을 통해 얻은 새로운 에너지는 저의 일상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주말의 마무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일요일 아침, 간단한 김밥을 만들어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점심에는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보던 파스타 맛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음식이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고, 직원들의 친절함에 감동받았습니다. 이후에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연극을 관람하며 일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킹스크로스로 향하는 기차에서 잉글랜드 팀의 축구 경기를 생중계로 보며, 기차 안의 사람들과 함께 반응을 나누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런던에서의 주말은 이렇게 마무리되었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런던에서의 생활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었고, 앞으로의 일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습니다. 새로운 문화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만큼, 앞으로도 많은 경험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