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압타밀 분유에서 검출된 독소로 인해 많은 부모들이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영국 식품기준청의 발표는 부모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로 인해 리콜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압타밀 분유 독소 검출의 배경
영국에서 압타밀 퍼스트 유아용 조제분유 800g 제품에서 ‘세레울라이드’라는 독소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독소는 바실러스 세레우스라는 식중독균에 의해 생성되는 것으로, 특히 열에 강해 가공 후에도 잔존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메스꺼움 및 복통과 같은 식중독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압타밀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원료인 ARA 오일에서 독소가 발견된 후, 다른 글로벌 브랜드들도 잇따라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네슬레, 난, SMA, 락탈리스 등 여러 유명 브랜드가 포함되어 전 세계적으로 164개 제품이 회수 대상에 올랐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리콜이 유럽과 아시아의 여러 국가로 퍼지게 만들었습니다.
국내 분유 안전성 점검
부모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자녀가 섭취하는 분유의 안전성입니다. 식약처가 긴급하게 조사한 결과, 국내에서 정식으로 수입된 113개 제품에서는 세레울라이드 독소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유럽에서 리콜되고 있는 브랜드는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수입된 적이 없다는 점도 안심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압타밀의 경우, 다논 뉴트리시아 코리아를 통한 정식 판매 제품은 해외 리콜 대상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한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압타밀 제품이 안전하다고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마트나 약국에서 구매한 정식 수입 제품에 대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해외 직구 분유의 위험성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한 분유는 리콜 대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영국이나 유럽에서 개인적으로 주문한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여전히 문제가 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식약처는 네이버쇼핑, 옥션, 이베이와 같은 플랫폼에 해당 제품의 판매 금지를 요청했습니다.
해외 직구로 분유를 구매하셨다면, 반드시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서비스를 통해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많은 부모들이 육아 커뮤니티에서 로트 번호를 대조하며 직접 확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리콜 제품 확인 방법
집에 있는 분유가 걱정된다면, 다음 단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유 캔의 제조국, 배치 번호, 유통기한을 확인하세요. 특히 압타밀의 경우 영국에서 리콜된 제품은 800g 용량에 유통기한이 2026년 10월 31일입니다.
직구로 구매한 제품의 경우 다음을 체크해야 합니다:
- 제조국 확인하기 (아일랜드 제조분이 문제)
- 구매 시기가 2025년 7월경인지 확인하기
- 식약처 홈페이지 또는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앱에서 리콜 목록 확인하기
리콜 대상 제품을 소지하고 있다면 절대로 섭취하지 말고, 구매한 장소에 반품해야 합니다. 영국의 경우 환불이 즉각 이루어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상황 요약 및 주의사항
이번 압타밀 분유 독소 검출 및 리콜 사태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국내 정식 수입된 113개 제품은 모두 안전 확인됨
- 유럽 리콜 브랜드는 국내 정식으로 수입된 적 없음
- 해외 직구 제품만 주의가 필요함
- 직구 제품이라면 제조국, 로트 번호, 유통기한 꼭 확인해야 함
부모의 마음은 항상 자녀의 안전을 걱정하게 마련입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대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되는 제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하고,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반드시 식약처에 문의하여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가 건강한 육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